송중기가 동대문 두타면세점 광고모델로 발탁됐다.㈜두산은 20일 "송중기의 평소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태양의 후예`를 통해 더해진 특별한 매력이 동대문에 새로 문을 여는 두타면세점과 부합,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연간 약 7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인 동대문 지역은 그 가운데 중국인 비율이 절반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곳.두산은 5월 개장하는 두타면세점에 `태양의 후예` 특별관을 선보이는 등 모델 송중기를 활용,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으로 송중기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동대문과 두타면세점은 물론 K-패션, K-팝 등 `K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규모 5.0 지진 발생, 멕시코선 활화산 분화…`불의 고리` 지역 왜이러나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라디오스타’ 이천수, “처가 화장실 대신 상가이용” 최강 소심남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