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사상 가장 새로운 히어로 무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주인공 이제훈이 여심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5월 패션지 화보를 공개했다.영화는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제훈)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제훈은 패션지 화보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거친 남자의 모습부터 소년처럼 해맑은 얼굴까지 넘나들며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 화보에서 상남자로 변신한 이제훈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숨겨왔던 거칠고 섹시한 남성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탄탄한 팔 근육이 드러난 민소매 가죽 베스트를 입고 깊은 생각에 빠진 그의 모습은 한번 맡은 사건 앞에서는 놀랄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탐정 홍길동`과 닮아있다. 또한 올블랙 슈트 차림으로 의자에 기대어 먼 곳을 응시하는 그의 눈빛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이어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캐릭터는 물론 배경이나 비주얼, 사람들의 복장도 낯설지만 그런 만큼 대중에게 신선하게 다가올 거라는 확신이 있다. 분명,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새롭고 독창적인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하실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반면, [GQ] 5월호 화보에서는 해맑은 소년의 매력을 발산하는 이제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화창한 봄날, 따사로운 햇살만큼이나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사람의 기분마저 행복하게 만든다.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5월 4일 개봉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