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9일 대전 서구 휴양림관리소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 워크숍은 휴양림관리소의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책임운영기관 운영 전략과 성과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영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산림휴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