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성시경, "방송한다고 해서 가수 커리어가 사라지진 않아" 소신 밝힌 사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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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의 MC인 가수 성시경의 소신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성시경은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 공개홀에서 열린 MBC `듀엣가요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해당 프로그램과 SBS `신의 목소리`의 MC로 발탁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이에 그는 "신동엽의 `불후의 명곡`과는 진행이 다를 것"이라며 "실제 가수가 진행하기 때문에 양쪽 입장을 모두 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방송을 한다고 해서 가수 커리어가 없어지는 것도, 음악적 고민을 안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그런 말이 오히려 상처"라고 말했다.또 "나는 음악 예능의 다리 역할이다"라며 "음악 예능의 진행자가 가수라면 가수 입장에서 더 다행이라고 느낄 것이다. 음악적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MBC `듀엣가요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 곱상하고 귀여운 종영소감.."이런 남자 매력짱이야"ㆍ일본 구마모토 지진 `능가하는` 초강력 지진 엄습한다?ㆍ회사 화장실 몰카로 여직원 ‘은밀한 곳’ 훔쳐본 ‘관음증’ 사장 덜미ㆍ4명과 결혼한 中 카사노바...비밀은 ‘엉망인’ 행정전산망 때문?ㆍ제2의 신해철 나올까 `두려워`..신해철 집도의 무슨 생각으로 살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