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15일 강남스타일 랜드마크 제막식 포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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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강남스타일 랜드마크 제막식 오프닝 공연에 나선다.강남구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형상화한 거대한 손목 조형물을 준공하며 독특한 강남만의 문화를 담은 랜드마크를 설립하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이에 에이프릴은 한류 문화와 K-POP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강남스타일 랜드마크 제막식 오프닝 공연을 맡으며, 에이프릴 특유의 상큼한 무대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적인 관광명소에는 그 지역만의 이야기를 담은 랜드마크가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강남스타일 손목 조형물을 만들었다. 한류를 이끄는 K-POP의 기대주로 밝고 건강한 노래와 퍼포먼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프릴이 이번 행사의 오프닝을 열어준다면 많은 분들이 즐겁게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제막식은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15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총 3부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에이프릴은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의 타이틀 곡 ‘팅커벨’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DSP미디어)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지진, 구마모토현 현재 상황보니 `아수라장`…9명 사망 확인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