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적개발원조(ODA) 금액 19억1천만달러...지원액 기준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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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진국의 공적개발원조(ODA) 금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원액 기준으로 세계 14위를 차지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15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28개 회원국의 ODA 규모가 전년보다 6.9% 증가해 사상 최대인 1316억 달러(약 150조240억 원)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 13일 발표했다. ODA는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해 지원되는 공적자금이다.국가별로는 미국이 310억 달러로 1위였고, 영국(187억 달러), 독일(178억 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전년보다 6000만 달러 증가한 19억1000만 달러(약 2조1774억 원)로 14위에 올랐다. 다만 한국의 국민총소득(GNI) 대비 ODA 비율은 0.14%로 23위에 그쳤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이대호 끝내기 홈런, 현지 반응…"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극찬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