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비주얼+연기력+케미` 3박자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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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속 맹활약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종영까지 단 1회를 앞두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김지원이 그간 선보인 예쁜 비주얼, 안정적인 연기력, 남녀불문 찰떡 케미로 연이은 호평을 얻고 있는 것.*비주얼 -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단발머리+군복! `걸크러쉬` 유발자 등극!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서 당찬 성격을 지닌 군의관 `윤명주` 중위 역을 맡았다. 그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인 `단발머리`, 군복을 입은 모습 등으로 시선강탈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군복뿐만 아니라 과거 회상 장면에서 김지원이 입은 하얀 원피스 등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걸크러쉬`를 유발시켰다.*연기 - 시크한 장군의 딸부터 눈물샘 자극하는 멜로 연기까지! `김지원의 재발견`김지원은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 일명 `장군의 딸`인 `윤명주`와 혼연일체가 된 듯한 `다나까` 말투와 각 잡힌 자세로 카리스마를 지닌 여군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그런가하면, 그는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힌 사랑 앞에서 애틋하고 절절한 `직진 로맨스`를 펼치는 여자의 심리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김지원이 흘린 눈물과 사랑 하는 남자 앞에서 선보였던 애교, 사랑스러움은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을 선사했다. 이에 폭넓은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김지원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자아내기도.*케미 - 주요 인물(송중기-송혜교-진구 등)과의 연결고리! 남녀불문 `찰떡케미`김지원은 진구(서대영 역)와 연인 관계, 송중기는 육사 선후배, 송혜교는 인턴 선후배, 강신일(윤중장 역)과는 부녀 사이 등 주요 인물들과 연관성 있는 유일한 인물로 스토리 전개에 연관성을 부여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함께 등장하는 인물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케미스트리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그는 마주한 인물에 따라 강인한 여자가 되었다가, 어느새 꾸러기 같은 면모를 선보이며 쉴 새 없이 매력을 터트렸다.이처럼 김지원은 비주얼, 연기, 케미 삼박자의 조화로 시청자들에게 빛나는 존재감과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 대영의 전사 소식을 들은 명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첫 등장부터 마지막 회를 남겨둔 순간까지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명주의 이야기와 `단짠단짠`을 반복하는 `구원커플`의 마지막 러브스토리의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한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4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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