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박효신이 과거 무대 도중 눈물을 흘린 사연이 화제다.박효신은 과거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리며 "`야생화`가 군대에 있을 때 만든 곡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가사를 쓰고 싶었는데 어느 날 술술 나와서 화장실에서 울었다"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효신의 첫 공판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봉역 사고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20대 추정 남 투신"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착기 시장 회복세에 강세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