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세계 최대의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6년 연속 참가했습니다.LG하우시스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자동차부품, 인조대리석, 창호, 바닥재 등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입니다.‘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설, 가구, 전자,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전 세계 약 2,300여 기업들이 참가하고 35만 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디자인 전시행사입니다.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로 제작한 5개의 웅장한 기둥에 자동차부품, 표면소재, 창호, 바닥재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형태로 독특한 전시공간을 꾸몄습니다.또한 대형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LG하우시스 주요 제품의 디자인 패턴이 전시공간 전체에 반사되는 디자인 영상물도 전시하고 있습니다.박성희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 상무는 "디자인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인재 육성, 세계적 디자이너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는 LG하우시스만의 디자인 파워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K팝스타5’ 이수정 우승, 안테나뮤직 선택하던 순간 ‘시청률 급등’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한화건설. 사우디 화공플랜트 공사 수주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