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아시아 최고 프로듀서상'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사진)가 지난 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16회 음악풍운방 연도성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최고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음악풍운방 연도성전은 ‘중국의 그래미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프로듀서는 “한·중 양국이 협력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문화콘텐츠를 더 많이 합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