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때문에 병원 다닌 사연은? "연하남과 연기, 부담감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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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구혜선이 안재현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2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진행된 KBS2 `블러드` 제작발표회에서 구혜선은 "피부가 좋다"는 칭찬에 "최근 화장의 두께가 달라지고 있다. 피부과를 안 다녔었는데 요즘엔 다닌다"며 "책자도 많이 보고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이어 구혜선은 "피부관리를 해야 한다. 연하남인 안재현과 붙어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고백했고, "저 크게 연하는 아니다"라는 안재현의 말에 "안재현이 워낙 20대 초반 같은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안재현은 구혜선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선배라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식사도 같이 하고 연기적인 것에 대해 많이 말씀해주신다"고 전했다.한편 1984년생인 구혜선과 1987년생인 안재현 커플은 오는 5월 21일 결혼한다.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혼례를 대신할 예정이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