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세청장 "조세회피 공동 대응" 입력2016.04.06 18:11 수정2016.04.07 06:0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임환수 국세청장(오른쪽)과 나카하라 히로시 일본 국세청장은 6일 일본 도쿄에서 ‘제25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열었다. 임 청장은 “국제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방지를 위해 한·일 양국이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카하라 청장은 “양국의 우수 세정 사례를 공유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한·일 국세청은 1990년부터 매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애매한 개발자 되느니"…금융권도 이과 침공 이공계 학과를 졸업한 취업준비생이 전통적으로 문과 출신이 차지해 온 일자리를 꿰차고 있다. 상경계 선발 비중이 높던 금융권은 이공계 채용 비중이 30~40%에 이른다. 이공계 취준생은 정보기술(IT) 업황 악화로 개... 2 박봉에 고개 젓더니…공시족 다시 느는 노량진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대졸 채용시장에서 상대적 ‘약자’인 문과생이 공무원 시험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공무원 연봉 인상 등 처우 개선이 이뤄진 게 공시가 다시 인기를 끄는 배경이다.2일 인사혁신... 3 대형사고 잇따른 건설현장…2명 중 1명은 50세 이상 대형 건설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건설 현장 인력이 빠르게 늙고 있어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건설기성 및 건설기능인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