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남아공에 `자보란테` 항균제 기술 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화약품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국내 신약 23호인 `자보란테`에 대한 기술 수출에 성공했습니다.동화약품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스텔 레버토리즈(Austell Laboratories)사와 국산 신약 23호 퀴놀론계 항균제인 `자보란테(정)`에 대한 기술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오스텔사는 남아공의 대표 제약사로, 동화약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거점으로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자보란테는 23번째 국산 신약으로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됐으며, 신속한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2014년 제 3차 보건신기술`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자보란테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아시아, 러시아를 포함한 CIS(독립국가연합)국가, 라틴아메리카, 유럽, 미국 등과 같은 선진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