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현대차,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2분기엔 개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금융투자는 6일 현대차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하겠지만, 2분기엔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습니다.송선재 연구원은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출하대수와 판매대수는 각각 110만7,000대, 109만9,000대로 전년동기대비 7%, 4% 감소했다"며 "예상보다 부진한 출하와 금융부문의 실적저하 등으로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송 연구원은 "출하대수가 2월을 저점으로 3월부터 미국, 중국 등 신차 출시 효과가 반영되고 있어 2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며 "회복되고 있는 출하와 기저효과 그리고 환율효과에 기반한 실적 회복 가능성을 고려할 때 박스권 내 주가 반등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