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스페셜 일일 MC를 맡은 EXID 하니의 비하인드 인터뷰가 공개됐다.5일 SBS `스타킹` 제작진은 SBS 공식 소셜 채널(@SBSNOW)과 `스타킹`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하니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하니는 ‘스타킹’ 일일 MC가 된 것에 대해 "`스타킹`이 역사가 있는 프로그램이고 이특이 MC를 잘 맡아왔기 때문에 그 공석을 잘 메울 수 있을지 긴장이 된다. 하지만 열심히 잘 해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강호동과 같이 진행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초보 MC라 많이 부족한데도 강호동 선배님이 잘 챙겨주셔서 따라가고 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답했다.영상에서 하니는 `스타킹`에 나올 만한 재주를 가진 EXID 멤버를 추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멤버 LE가 모든 게임을 잘한다. 옆에서 보면 신기할 정도인데 LE가 `게임` 재능으로 스타킹에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자신도 과거 `스타킹` 출연 당시 선보였던 `발 셀카 찍기` 외에 "잘 먹는 재주로 ‘스타킹’에 또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하니는 이 날 녹화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로 ‘리베라 소년 합창단`의 무대를 꼽았다. 하니는 "눈앞에서 리베라 소년 합창단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영혼이 치유되는 느낌이었다. MC도 하고 실제로 공연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한편 인터뷰 진행 도중 외국인이 지나가게 되자 하니는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Sorry, You go first"라고 말하는 `매너 하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5일 밤 8시 55분 방송.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노태우 장남 노재헌,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 3곳 설립ㆍ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대낮 칼부림 난동 `3명 부상`ㆍ로꼬, ‘너도’(Feat. Cha Cha Malone)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