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탈퇴설이 현실로 드러났다.공민지 탈퇴설은 이 때문에 5일 온종일 주요 포털 화제의 연예 이슈 검색어로 등극하며 갑론을박을 유발하고 있다.공민지 탈퇴설은 한 언론 보도를 통해 확대재생산 됐으며, 소속사가 이를 인정하면서 진화가 되는 분위기다.하지만 누리꾼들과 팬들을 중심으로 왜 공민지가 탈퇴하는지를 두고 다양한 의문부호가 던져지고 있다.소속사 역시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소속사는 계속 손을 잡고 싶은 바람을 피력했지만 공민지가 이를 거부했다는 식이다. 여기엔 ‘돈’이 서로의 이해와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점을 암시하고 있다.2NE1은 그러나 일각의 우려대로 당장 해체되진 않을 전망이다. 무려 7년 이상 버텨온 그룹을 순식간에 허공에 날리는 건 소속사 입장에서도 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2NE1은 그러나 여전히 잡음 속에서 시달리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긍정적 전망도 나오긴 힘들어 보인다. 2년 전 불미스러운 일로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런 일련의 그림 속에서 주요 멤버가 팀을 빠져나감에 따라 팀에겐 큰 위기가 온 것만은 분명하다는 게 중론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노태우 장남 노재헌,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 3곳 설립ㆍ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대낮 칼부림 난동 `3명 부상`ㆍ로꼬, ‘너도’(Feat. Cha Cha Malone)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