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닥터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김민석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한 매체에 "김민석이 `닥터스`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다"라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SBS 드라마 `닥터스`는 학벌·출신 등 편견에 대한 의사 조직과 환자와 의사와 관계에 역점을 둔 리얼리즘의 세계를 다루는 작품. 앞서 김래원과 박신혜가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김민석은 극 중 여자 주인공 박신혜(유혜정 역)을 짝사랑하는 신경외과 의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일병 김기범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석이 `닥터스`로 인기 열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닥터스`는 `대박` 후속으로 6월 중 첫 방송된다.(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오상진 측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중" 양가 허락 받았다?ㆍ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대낮 칼부림 난동 `3명 부상`ㆍ로꼬, ‘너도’(Feat. Cha Cha Malone)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