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 3% 급락에 정유·화학주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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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5일 증시에서 정유·화학주가 대부분 내림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정유주인 에쓰오일은 전날보다 1.27% 내려 9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와 SK이노베이션도 각각 1.04%, 0.31% 떨어졌다.
같은 시간 화학주인 OCI는 0.99% 하락했다. LG화학과 롯데케미칼도 0.61%, 0.44% 밀렸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1.09달러(3.0%) 떨어진 배럴당 35.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4일 이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94센트(2.4%) 내린 배럴당 37.73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산유국들이 생산량 동결에 합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자들을 위축시켰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정유주인 에쓰오일은 전날보다 1.27% 내려 9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와 SK이노베이션도 각각 1.04%, 0.31% 떨어졌다.
같은 시간 화학주인 OCI는 0.99% 하락했다. LG화학과 롯데케미칼도 0.61%, 0.44% 밀렸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1.09달러(3.0%) 떨어진 배럴당 35.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4일 이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94센트(2.4%) 내린 배럴당 37.73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산유국들이 생산량 동결에 합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자들을 위축시켰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