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안타 관련 미네소타 트윈스가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미네소타 트윈스는 박병호 안타를 축하하며 "웰컴 투 더 빅 리그, 병호 박"이라고 4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사진과 글을 올렸다.박병호 안타는 이날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016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나왔다.박병호는 6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0-0이던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쳤다.박병호는 볼 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높은 시속 143㎞짜리 빠른 볼이 들어오자 번개처럼 휘둘러 중견수 앞으로 뻗어 가는 안타를 날렸다.5회 현재 볼티모어가 2-0으로 앞서 있다.메이저리그 중계 (MLB 중계)는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준수 박은태 "이런 아름다움 처음이야"...내 눈을 의심하네!ㆍ관악경찰서 경찰관 4명 "염산테러로 얼굴 화상"..당시 무슨 일이?ㆍ“나에게 흉기 휘두른 엄마 용서할래요” 13살 아들에겐 무슨 일이?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