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마산해양신도시 복합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단독 응모한 부영주택을 선정했다. 세계적 건축가가 참여하는 디자인·설계 일정을 오는 15일까지 제출하고, 시의 수정내용을 사업계획서에 반영해 60일 이내에 제출하라는 조건을 달았다. 아파트와 상업건물 디자인도 세계적 건축가의 컨설팅을 받아 시와 협의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