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4일 인천시 및 인천교육청과 지역 중학생의 건설 관련 진로 등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청연 인천교육감,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사진)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부터 인천 27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건설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또 올해부터 인천시가 시행하는 자유학기제 운영과 중학생들의 장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