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달 말부터 롯데건설의 회계자료 등을 확보해 세무조사를 진행 중입니다.롯데건설 측은 "2010년 이후 받는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며 "그룹과 연관지어 확대 해석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경찰서 염산테러, 37세 여성 흉기들고 찾아와 염산 투척 `충격`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