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이현, B형 독감으로 응급실 行… 4·5일 일정 전면 취소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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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의 이현이 B형 독감 진단을 받고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이현의 건강상태가 악화돼 응급실을 찾은 결과 B형 독감이라는 1차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현은 오늘(4일) 서울여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옴므의 런투유 라이브를 비롯해, 5일 예정된 뮤지컬 `로맨틱 머슬` 일정 또한 참석하지 않는다.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오늘(4일) 서울여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옴므의 런투유 라이브가 이현의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되어 알려드립니다.어제 밤부터 이현의 건강 상태가 매우 악화되어 응급실을 찾았고, B형 독감이라는 1차 진단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오늘 예정된 옴므의 런투유 라이브를 취소하게 되었으며, 내일(5일) 예정이었던 뮤지컬 `로맨틱 머슬` 역시 참석이 어려워 차주 대체 공연이 있을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팬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경찰서 염산테러, 37세 여성 흉기들고 찾아와 염산 투척 `충격`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