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가 31일 울산대 공학 5호관 2층에 ‘고용존’을 열었다. 연면적 83㎡ 규모로 상담실과 회의실을 갖춘 고용존에는 울산고용센터 직원 2명, 산업인력공단 직원 1명, 자체 직원 2명 등 총 5명이 상주한다. 고용존은 현대중공업그룹의 ‘고용디딤돌’ 직무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 청년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