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박정윤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한다.박정윤은 극중 문채원, 송재림과 함께 언론사 팬다에 근무하는 기자 세영 역으로 분한다.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당찬 캐릭터로 5회부터 등장한다.박정윤은 세영 역을 위해 소품까지 직접 준비하며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고 있다. 또 “미니시리즈는 처음이라 매일매일 긴장의 연속이지만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 스텝분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러운 마음이 크다”라고 벅찬 출연 소감을 전했다.그동안 독립영화, 상업영화, 웹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온 박정윤은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마스크로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한편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 남자의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사진=루크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용의자 "밥 한그릇 뚝딱" 태연하게 수감생활ㆍ첫 방송 투모로우보이, 차학연(빅스 엔)-강민아 커플캐미 첫 회부터 기대ㆍ‘뱀파이어 탐정’ 한수연, 뱀파이어 변신 셀카 공개ㆍ금복주 불매운동 전국 확산 "결혼퇴직제? 여성단체들 뿔났다"ㆍ‘인천 양말 변태’를 아시나요? 여학생 100명 상대 범행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