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만 6899개의 신설법인이 새로 생겨나면서 2월 신설법인 규모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월 신설법인은 1년 전보다 11.1%(688개) 증가한 6899개를 기록했습니다.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23.5%(1620개)로 가장 많았으며 △제조업(1255개·18.2%) △건설업(829개·12.0%)△부동산임대업(660개·9.6%)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1년 전과 비교하면 도소매업과 출판영상정보서비스업이 각각 271개, 138개 늘어나 증가세를 주도했습니다.중기청 관게자는 "올해 2월의 영업일수가 18일로 전년도 17일보다 늘었고 지난해 2월 전년대비 6.4% 감소한데 따른 기저효과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용의자 "밥 한그릇 뚝딱" 태연하게 수감생활ㆍ첫 방송 투모로우보이, 차학연(빅스 엔)-강민아 커플캐미 첫 회부터 기대ㆍ‘뱀파이어 탐정’ 한수연, 뱀파이어 변신 셀카 공개ㆍ금복주 불매운동 전국 확산 "결혼퇴직제? 여성단체들 뿔났다"ㆍ‘인천 양말 변태’를 아시나요? 여학생 100명 상대 범행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