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장중 130만원을 회복했습니다.오전 9시 27분 현재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1.71% 오른 13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삼성전자가 130만원을 회복한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2일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은 기존 21조9000억원에서 24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스마트폰과 반도체의 경쟁력 강화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쌍했습니다.이 연구원은 "IM(무선사업부)부문 1분기 영업이익은 3조4000억원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반도체 부문도 2조5000억원대 이익이 시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는 다음달 7일입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용의자 "밥 한그릇 뚝딱" 태연하게 수감생활ㆍ첫 방송 투모로우보이, 차학연(빅스 엔)-강민아 커플캐미 첫 회부터 기대ㆍ‘뱀파이어 탐정’ 한수연, 뱀파이어 변신 셀카 공개ㆍ금복주 불매운동 전국 확산 "결혼퇴직제? 여성단체들 뿔났다"ㆍ‘인천 양말 변태’를 아시나요? 여학생 100명 상대 범행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