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주혜의 연극 ‘올모스트 메인’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평소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뮤지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온 신예 유주혜가 새롭게 시작하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의 연습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연습실에 모여 진지한 얼굴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극 중 캐릭터에 흠뻑 빠져든 듯한 느낌을 주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밤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극중 유주혜는 ‘THIS HURTS’의 마블린, ‘GETTING IT BACK’의 게일, ‘SEEING THE THING’의 론다를 맡아 세 가지 캐릭터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러브레터’, ‘위대한 캣츠비-Reboot’ 등 다수의 뮤지컬부터 KBS ‘참 좋은 시절’과 JTBC ‘송곳’까지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 넓은 감수성을 보여준 유주혜가 이번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는 어떤 감성을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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