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경기 불황으로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주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4년부터 전업주부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708만명으로 전년 대비 6만명 가량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하지만 젊은 청년 구직자들도 범람하는 상황에서 경험이 없는 주부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란 쉽지 않은 일.이러한 이유로 가사일을 병행할 수 있고 부족한 사업 경험을 보완해 줄 창업 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에 관심을 가지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소규모의 식품 전문 가맹 사업은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운영 부담도 최소화해 주부들에게 선호되고 있다.최근 주부들이 주목할 만한 브랜드로는 `바이올가(byORGA)`를 꼽을 수 있다. 이 브랜드는 풀무원 계열인 로하스 생활마켓 `올가홀푸드`의 가맹 브랜드다. 창업을 통해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PB(Private Brand) 유기 가공식품과 로하스 생활용품은 물론 특화 코너로 영유아, 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인 `올가맘(ORGA Mom)`과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Fullvita)`까지 운영할 수 있다.특히 바이올가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식품 전문점을 시작한 본사의 운영 관리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본사의 체계화된 전국 네트워크 망의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과 지속적인 신제품 기획 및 출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이 브랜드는 국내 최대 5천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올가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깐깐한 기준의 PB 제품은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이 자신 있게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올가는 바른먹거리 원칙에 부합하는 최상의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고 가공과정을 최소화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선보인다. 또한 잔류농약 검사, 중금속 검사, GMO 검사 등 다양한 품질 확인 검사를 통해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꾀하고 있다.또한 바이올가만의 예비 점주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눈에 띈다. 바이올가는 가맹점의 성공적인 발판 마련을 위해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계약 전 상권 및 입지 분석, 상품 및 운영교육, 판촉지원, 창업 대출 안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점주를 위해 올가 방이점 2층 세미나실에서 매월 2회 정기적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본사 외 지방에서는 월 1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공지 후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친환경 사업의 시장 전망 및 향후 발전 가능성과 함께 매장개설 과정, 투자비, 수익률, 창업 노하우 등 예비창업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올가홀푸드 FC(Franchise)사업 최경선 담당은 "전업주부들이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창업 아이템, 사업 계획, 입지 등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다"며 "바이올가는 입지 선정 과정 중 본사에서 꼼꼼하게 상권분석 및 시장조사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고, 상권의 특성과 매장규모에 따라 맞춤형 바이올가 매장을 구성할 수도 있다. 창업에 필요한 다방면의 유통 경영 노하우를 제공해 바이올가는 주부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바이올가 가맹사업에 관한 정보는 올가홀푸드 홈페이지 내 `가맹안내` 메뉴를 통해 개설조건, 상권 등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천 인질극 5시간 만에 종료…`정신과 전력` 20대 남성 검거ㆍ‘도도맘’ 김미나 “죽음으로 진실 알릴 수 있다면..” 눈물 (SBS스페셜)ㆍ‘복면가왕’ 초원 최성원, “부모님이 애청자..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ㆍ‘복면가왕’ 초원 꺾은 송소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출연소감ㆍ방콕 전철역에 돌진한 벤츠, 알고보니 한국 남성..무슨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