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본입찰에 뛰어든 회사들의 응찰가격이 이르면 오늘 오후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매각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을 비롯해 법무법인 광장, 현대그룹, 현대상선은 오늘(28일) 오전 회의를 갖고 본입찰 참여사들이 제시한 응찰가를 비교하고 전체적인 검토에 들어갈 예정입니다.한영회계법인 관계자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아직 가격을 오픈하지 않은 상태"라며, "이르면 오늘 본입찰 참여사들이 가격을 공개하고, 이후 봉인된 현대엘리베이터의 최저가격과 비교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현대엘리베이터가 써낸 기준가격보다 응찰가를 높게 써낸 곳이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해지게 됩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사동호랭이, 연예인 성매매 연루 루머 부인 “너무 힘들다..제발 그만”ㆍ‘도도맘’ 김미나 “죽음으로 진실 알릴 수 있다면..” 눈물 (SBS스페셜)ㆍ‘복면가왕’ 초원 최성원, “부모님이 애청자..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ㆍ‘복면가왕’ 초원 꺾은 송소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출연소감ㆍ방콕 전철역에 돌진한 벤츠, 알고보니 한국 남성..무슨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