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출신 IT전문가' 장국환 미래부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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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스카우트 제도는 공모 절차를 생략하고 민간 인재를 임용하는 제도로, 지난해 7월 도입됐다. 장 담당관은 인하대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캠퍼스)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SK C&C 클라우드컴퓨팅 기술부장, 콤텍정보통신 컨버전스 사업총괄이사 등을 지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개 소프트웨어로 국내 상용 리눅스인 ‘지눅스’를 최초로 개발한 IT 분야 전문가다.
장 담당관은 정보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추진, 사이버분야 위기대응훈련 계획 수립과 시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