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형 펀드에 석 달간 1조6천억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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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증시 불안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은 국내 채권형 펀드에 적지 않은 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채권형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0.74%로 같은 기간의 국내 주식형 펀드 0.23%보다 높았습니다.연초 이후 석 달간 국내 채권형 펀드로 총 1조5천664억원이 들어왔습니다.이 가운데 국공채에 투자하는 `한화 단기국공채 펀드`로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려올 들어서만 3천314억 원이 순유입됐습니다.일반 채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솔로몬중기펀드1(2천390억 원), 삼성 코리아단기채권펀드1(1천954억 원), 키움 단기국공채펀드1(1천885억원)에는 2천억 원 가량 돈이 몰렸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진구 애인 김지원 "이런 사랑 받아도 되나요?"ㆍ“모델 시켜줄게” 10대女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회사원, 감형 왜?ㆍ클라라 가진동 대만 배우와 무슨 사이? “둘 안경 착용 수상해”ㆍ15세 친딸 성폭행, 성추행, 강간한 비정의 아버지 결국 ‘구속’ㆍ크림빵 뺑소니범 ‘3년형’ 논란 후끈...“이런 황당 판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