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가 차기작으로 `맨투맨`을 택한 가운데 박해진이 함께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25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김원석 작가가 `맨투맨`을 차기작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집필에 돌입했다"라고 보도했다.JTBC 드라마 `맨투맨`은 오랜 시간 스타로 살아온 배우와 필연적으로 그 배우의 경호를 맡게 되는 특수 수사권을 가진 경호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최근 배우 박해진이 주연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보도에 따르면 김원석 작가는 최근 박해진과 극비리에 만남을 갖고 직접 출연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스타 작가로 입지를 굳힌 김원석 작가가 `맨투맨`을 통해 박해진과 호흡을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트렌드 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근석 여진구 `둘이 동갑이야?` 동안 외모 화보 같아!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효과? 태국 정부도 `난리났네`ㆍ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유는? 북한 위협 `위험수위`ㆍ‘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상태 건강하다?..“고국으로 돌아갈 것” 황당ㆍ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경찰도 경계태세 강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