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가진동 (사진=DB)


클라라와 가진동이 함께 패션쇼 현장에 참석했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F/W 서울패션위크 'SONGZIO' 패션쇼가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클라라와 대만 배우 가진동이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클라라는 어두운 네이비 계열에 상하의를 착용한 모습으로 가슴라인과 배를 드러낸 노출 패션을 선보였으며 가진동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 DDP와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공장에서 26일까지 펼쳐진다. DDP에서는 38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3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 패션쇼가 진행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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