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9번째 연임에 성공했습니다.한국투자증권은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유 사장의 재선임 안건을 승인했습니다.이로써 유 사장은 지난 2007년 한국증권 부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매년 재신임에 성공하며 10년째 한국증권을 이끌게 됐고, 더불어 증권가 최장수 CEO기록을 또 갱신했습니다.유 사장은 “한국투자증권이 아시아 최고의 투자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국내 자본시장이 선진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 증권사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불륜, 아내가 용서"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