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카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투어 설명회 개최창업시장을 두드리는 초보창업자들이 많아졌다. 경기침체에 구직난 등 취업난이 겹치면서 창업으로 상황을 타개하려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요식업계는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는 분야 중 하나로 꼽힌다.이에 프랜차이즈들도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을 향해 손을 내밀고 있다. 다양한 사업설명회를 비롯해 창업을 위한 도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직접 매장에서 체험하는 방식도 도입 돼 눈길을 끈다.이 달 개최되는 관련 행사 중에서는 `베이글카페(Beigel Caffe)`의 전국 사업설명회를 주목할 만하다. 이 브랜드는 가맹 사업 시작 5개월여 만에 3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는 등 창업시장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행사는 3월28일 서울 양재카페거리점을 시작으로 29일 인천송도국제도시점, 30일 대전 충남대점, 31일 대구 경북대점, 4월1일 부산 서면카페거리점을 투어하며 진행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가맹 계약 시 다양한 혜택도 지원된다.이번 행사에서 눈 여겨 볼만한 점은 아직 브랜드가 낯설게 느껴질 창업희망자들을 위해 직접 매장의 분위기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각 매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 방식을 꼽을 수 있다. 보다 현실적인 창업의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반드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므로 전화예약이 필수다.한층 안정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예비창업자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창업 브랜드 베이글카페(대표 윤미아)는 차별화를 위해 메뉴를 보다 다양화했다는 특징을 지녔다.최근 맛과 건강에 좋다면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브랜드는 17가지 메뉴를 제공해 트렌드를 즐기고 합리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객들의 수요에 따라 고소하고 쫄깃한 천연발효종 수제베이글 10가지에 다양하게 골라먹는 신선한 곡물크림치즈를 제공하고 있는 것.특히 베이글에 선택적으로 들어가는 크림치즈를 곡물과 천연과일로 만들어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해 새로운 카페 트렌드를 시작해 최근 부상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관계자는 "최근 베이글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별다른 홍보 없이 창업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베이글전문점 창업을 통해 창업자들의 성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최근 상표등록을 완료한 베이글카페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신규 가맹점 오픈을 눈 앞에 두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언니`라고 부른 빅토리아 베컴 "한국 쿨하다" 극찬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증선위, 코데즈컴바인에 1800만원 과징금 부과ㆍ[공식입장] `운빨로맨스` 류준열 출연 확정 "황정음과 호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