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이달 24일까지 공항 소음피해지역내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녹색문화운동인 ‘게릴라 가드닝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김포를 비롯 김해, 제주공항까지 시행지역을 넓히고 김포, 김해공항에는 방치된 곳의 쓰레기를 치운 자리에 꽃과 나무를 심고 담장에는 벽화도 그린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