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지대 주택 침수피해 예방시설 무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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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여름철 저지대 지하주택의 침수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서울시는 지하주택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자치구와 함께 총 6천여 가구에 침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해준다고 22일 밝혔습니다.대상가구는 과거에 침수피해를 경험했거나 저지대 주택 거주자이며, 관할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됩니다.설치되는 침수방지시설은 지하계단 입구나 반지하주택 창문 등에 물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물막이판과 싱크대와 변기 등에 대한 하수역류방지시설, 배수 불량 주택에 대한 수중펌프 등입니다.권기욱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저지대 상습 침수피해 주택에 대해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해 지하주택 침수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내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첫 발생ㆍ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1인실 격리 이유는? "22일간 브라질 출장"ㆍ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소리바다 주간차트 2주 연속 정상ㆍ`태양의후예` 박근혜 대통령도 극찬 "젊은이들에 애국심 고취"ㆍ"설현, AOA 중 제일 예뻐서 껴안아"…`포옹 논란` 홍콩MC 해명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