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전북 의심사례 11건 "태국 여행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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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 유발` 지카바이러스 한국인 첫 감염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에서 현재까지 11건의 의심사례가 접수됐다.22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지카바이러스 의심 사례는 총 11건으로 9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건은 검사 중이다.지카바이러스 신고자 11명은 발열과 발진 등 지카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여 자진 신고했다. 이들의 여행국가는 태국 6명, 브라질 1명, 라오스 1명, 콜롬비아 1명, 멕시코 1명, 필리핀 1명 등이다.현재 검사 중인 2명은 20대 남성과 여성으로 모두 태국을 여행한 뒤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전북도 보건의료과 관계자는 "현재까지 신고된 의심 사례는 모두 감기 증상으로 판명났다"며 "지카바이러스 유행국가 여행을 피하고, 해당 국가 방문 후 관련 증상이 있는 사람은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내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첫 발생ㆍ[카드뉴스] A급 넘보는 B급 기업의 B급 마케팅ㆍ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소리바다 주간차트 2주 연속 정상ㆍ`태양의후예` 박근혜 대통령도 극찬 "젊은이들에 애국심 고취"ㆍ"설현, AOA 중 제일 예뻐서 껴안아"…`포옹 논란` 홍콩MC 해명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