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저가항공 러시아서 추락‥"탑승객 61명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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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 여객기가 러시아에서 추락해 탑승객 61명이 모두 사망했다.리아노보스티 통신은 현지시각 1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이륙한 로스토프나도누 행 보잉 737-800 여객기가 추락했다”고 전했다.승객 대부분은 로스토프나도누 지역 거주자들로 한국인 탑승객과 승무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여객기는 이른 아침 폭우로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공항 활주로를 이탈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록마니아’..요즘 웨딩 화보가 대세라며?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이럴수가`...목맴사 결과에 `경악`ㆍ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거짓" 반박...최승호 PD `재반박` 역공!ㆍ명왕성 얼음행성 "뉴호라이즌스 대박이야"..우주 비밀 속속 전해!ㆍ10대 女후배 감금·성매매, 한 달 간 28차례 ‘몹쓸 짓’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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