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UTD 정운-이광선, K리그 클래식 1R 위클리 베스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새로운 수비벽 정운과 이광선이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라운드 전 경기를 대상으로 위클리 베스트를 선정해 발표했다. 제주는 정운과 이광선이 이름을 올렸다. 정운은 지난 1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좌측면 수비수로 출전했고, 1-1로 동점이던 후반 34분 절묘한 왼발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중앙 수비수로 나선 이광선은 전반 3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 선제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연맹은 정운에게 "절묘한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골. 좌측면서 공격의 활로를 연 만능 수비수"라며 극찬했고, 이광선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수비로 상대 공격 봉쇄, 세트피스 득점으로 승리의 밑거름 역할을 했다"고 극찬했다.한편 인천전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의 부진에서 탈출한 제주는 베스트팀에 선정됐다.사진 = 제주유나이티드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발명돼선 안될 `영화 속 IT 기술` TOP 5
ㆍ지하철 3호선 단전, 한 달 만에 또 운행 중단사태 `원인은?`
ㆍ북한 지진, 평양 남동쪽서 규모 2.2…황해도 이어 이틀만에 또?
ㆍ신원영 군 계모 "벌 달게 받겠다" 잘못 인정…친부 `묵묵부답`
ㆍSIA 이하늬 “박보검 영혼미남, 너무 아름다워” 극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발명돼선 안될 `영화 속 IT 기술` TOP 5
ㆍ지하철 3호선 단전, 한 달 만에 또 운행 중단사태 `원인은?`
ㆍ북한 지진, 평양 남동쪽서 규모 2.2…황해도 이어 이틀만에 또?
ㆍ신원영 군 계모 "벌 달게 받겠다" 잘못 인정…친부 `묵묵부답`
ㆍSIA 이하늬 “박보검 영혼미남, 너무 아름다워” 극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