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홍콩으로 동반 프로모션을 떠난다.14일 중화권의 한 매체는 "`태양의 후예`가 4월 6일 개국하는 Viu TV 개국일에 첫 방송된다"라며 "이에 따라 주연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홍콩 프로모션이 진행된다"라고 보도했다.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4월 초 홍콩을 방문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현재 조율 중이다.특히 이번 홍콩 프로모션을 통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해외 홍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 이후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현장스틸컷)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소용 누구? 이세돌 알파고 5국 바둑 중계 `미모+몸매 대박`ㆍ김혜수, 5개 국어 능통 `뇌섹스타 1위 등극`ㆍ美 `부촌` 베벌리힐스, 물 낭비 `얌체 부자`들 과징금 폭탄ㆍ`20대 성추행` 50대 유명 탤런트 누구? "이게 네 엉덩이냐"ㆍ레드벨벳, `더 벨벳` 베일 벗는다…16일 0시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