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유명 중견 탤런트 A씨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A씨가 20대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피해 여성의 친구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A씨가 “이게 진짜 네 엉덩이냐?”라고 말하며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A씨는 성추행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경찰은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A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상우와 결혼 박정아, `몸매 비결 대박이야`...모두 시선집중ㆍ터키 차량 폭탄 테러 `충격과 공포`...테러범이 여자?ㆍ‘동상이몽’ 유재석, ‘9년 무명시절’ 언급...진솔 고백 “감동이야”ㆍ김효진, “이런 이탈리아 여행 처음이야”...혼자 여행했다고?ㆍ이세돌 5국, 알파고 ‘폭풍 업데이트’ 되서 이세돌 괴롭힐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