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희(36)와 인케이스 양준무(39) 대표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핑크빛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가희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호카이도에서 찍은 여행사진을 다수 게재했다.보드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가희는 “너무 행복했던 하루”라며 동행한 지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일행 중에는 예비신랑인 인케이스 양준무 대표의 모습도 보인다.같은 시기 양준무 대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희와 양 대표는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선보이고 있다.평소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가희는 레포츠라는 공통 관심사로 양준무 대표와 가까워 진 것으로 알려졌다.양준무 대표는 보드 제작 업체인 보튼 코리아의 후원을 받으면서 프로스케이터로 활동했으며 현재 트북 백팩 브랜드로 유명한 인케이스 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한편 가희와 양준무 대표는 오는 26일 미국 하와이에서 스몰웨딩 형태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바둑에서 체스, 초능력까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대결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