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성조숙증이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성조숙증 어린이는 지난 2009년 2만 1712명에서 2013년 6만 6395명으로 늘어났다.성조숙증은 여아의 경우 여덟살, 남아는 아홉살 이전에 가슴 몽우리가 잡히거나 기타 2차 성장 진단이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성조숙증은 정신적인 성숙에 비해 신체 발달이 빠르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또 성장판이 일찍 닫혀 키의 성장이 멈출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진=KBS 뉴스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바둑 알파고 제압할 비법 찾았나..이세돌 9단 알파고 공략법 연구?
ㆍ`청송 농약소주` 1명 숨지고 1명 중태...마을은 공포로 바뀌다
ㆍ장나라, 이런 미모, 이런 연기력 `대박이야`
ㆍ‘공천 배제’ 저격수 정청래, 12일 재심신청서 제출...귀 막은 김종인
ㆍ北김정은 지시, 서울 부산시 등 주요 도시 공격한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