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에 앞서…다정한 미국·캐나다 정상부부
캐나다 총리로는 19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쥐스탱 트뤼도 총리(왼쪽 세 번째)와 소피 그레구아르 총리 부인(첫 번째)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네 번째), 미셸 오바마 대통령 부인과 함께 사진기자들 앞에서 웃고 있다. 양국 정상은 만찬에 앞서 정상회담을 하고 기후변화 공동 대처, 국경관리 협정 갱신 등의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위싱턴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