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출연을 확정했다. 가수 아닌 배우 자격으로 출연한다.11일 오전 한 매체는 중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윤아가 드라마 `무신조자룡` 출연 배우들과 함께 `쾌락대본영`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드라마 `무신조자룡`은 후난TV에서 4월 방송을 앞둔 작품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은 임경신, 김정훈, 고나은 등이 있다.윤아는 14일 `쾌락대본영` 녹화에 참여하며,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중국 예능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한편 윤아는 11일 0시 10cm 권정열과 함께 한 듀엣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따뜻한 느낌의 일렉 피아노와 윤철종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어반 팝 장르 곡으로, 윤아의 달콤한 음색과 권정열의 부드러운 보이스의 조화가 특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2연패 처참…인류대표 자격없다" 커제 독설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인공지능 vs 이세돌 `세기의 대국` 폭발적 관심…2국 순간시청률 10.8%ㆍ홍진호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나오면 인간계 압승 보여줄 것"ㆍ인공지능 알파고, 커제라면 이겼을까? 외신 "이세돌 이미 늙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