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보리새우` 유전자 분석 판별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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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량식품 적발을 위해 유전자 분석을 통한 식품 원료 진위 판별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유전자 분석법은 대하와 흰다리새우, 보리새우 등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45종의 동·식물성 원료를 쉽게 구분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유전자 분석법은 단순 가공식품뿐 만 아니라 해물동그랑땡처럼 여러 원료들이 섞인 상품에도 적용 가능합니다.식약처 관계자는 "유전자 분석 식품원료 진위 판별법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와 유관 검사기관 등이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정우 그림 ‘킵 사일러스’, 경매서 1400만원 낙찰…중견화가 레벨ㆍ샤라포바, “어쩌다 이런 일이?” 리우 올림픽 출전 ‘불투명’ㆍ마타하리 옥주현, 과거 ‘걸그룹 시절’ 모습 “충격이야”ㆍ보스턴테러 여성 생존자, 두바이서 페라리 사고로 사망ㆍ카타르 도하 고속도로에 호랑이 출현…목줄 차고 어슬렁 `황당사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