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앤트리(대표 박찬현)의 `패밀리 플랫폼 나(NA)` 베타버전이 3월 중 출시된다.`나(NA)`는 글로벌 벤처캐피탈인 요즈마펀드가 만들고 있는 요즈마 캠퍼스에도 3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나(NA)` 는 가족 통합 플랫폼으로서 가족사(history)와 가족 사진 등의 기록을 보관, 공유하는 클라우드 기능과 채팅 등 가족 네트워크 기능,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미디어 역할까지 할 예정이다. 박찬현 루트앤트리 대표이사는 "가족이라는 가치는 글로벌한 것인 반면, 족보라는 체계를 전국민이 공유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기 때문에 글로벌한 가족 플래폼을 만들기 유리하다"며 "`나(NA)` 가족 플랫폼을 확장해 역사적 인물이나 유명인 등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글로벌화 가능성에 요즈마펀드가 주목한 것 같다"고 말했다.`패밀리 플랫폼 나(NA)`는 4월 중 아이폰 버전과 웹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글로벌로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lee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북한 미국대학생 `공포감 최고조?`...북한의 진짜 속셈 `아하`
ㆍ이승기 특전사령부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특전병"..기대감 업!
ㆍ쯔위 의상 논란 불구 `동분서주`..쯔위 팬들은 감동이야!
ㆍ‘버림 받은’ 정청래 “당 승리 위해 무엇이라도 할 것”…김종인 ‘옹호’
ㆍ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팔레스타인 5살 소년 만나는 까닭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