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30대 가계소득 최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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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30대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뒷걸음 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8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431만6천원으로 전년보다 0.6% 감소했습니다.20∼30대 가구의 소득이 줄어든 건 2003년 가계동향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입니다.이처럼 청년층의 소득이 감소한 것은 청년 취업난이 심해진데다 직장을 얻더라도 비정규직인 경우가 많아지면서 소득이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샤라포바, 어쩌다 금지약물까지…"선수 생활 계속할 것"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